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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대,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분야 연구 개시

2017-06-09 금 08:42

미국 버클리 대학이 블록체인 전문업체인 비트마크(Bitmark)의 의뢰를 받아 블록체인 기반의 공중 건강 및 의료 정보 관련 연구에 착수한다.

비트마크는 개인들이 공중 건강의 증진을 위해 자신의 데이터를 기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버클리 대학과 공동으로 찾을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비트마크는 버클리 대학의 공중보건대학 연구자들에게 자금을 지원해 자사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연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예를 들면, 개인이 스마트폰이나 헬스 트래커 등으로부터 수집되는 다양한 개인의 건강 정보들 - 걸음수, 칼로리 소모량, 수면 주기 등-을 기증하면, 이를 취합해 웰빙(wellbeing)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비트마크 시스템의 보안성 덕분에 참여자들은 자신의 데이타가 어디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연구자들은 해당 데이터에 대한 기원과 동의 여부를 검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비트마크는 누구든지 자신의 디지털 삶에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고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간단한 도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비트마크(bitmarks)라는 자산의 이름을 발급해 개인 데이터를 디지털 자신으로 전환하고, 구조화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각 비트마크는 소유 이력에서 영구적인 기록되고 오픈소스인 비트마크 블록체인에 소유권의 이전 이력이 등록된다고 덧붙였다. 소유권 이력은 데이터의 진위를 파악하고 해당 디지털 자산의 접근을 위한 안전 장치가 된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궁극적으로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한편 모든 당사자들이 독립적으로 데이터 기원을 추적할 수 있게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비트마크는 최근 중국 벤처캐피탈인 체루빅 벤처스(Cherubic Ventures)와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 등으로부터 170만달러(약 19억원)의 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

이성주 기자 benoie@econo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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